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니코 구드럼, 후반기 승리로 희망을 가지게 만들다

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 니코 구드럼(31)이 후반기 시작과 함께 KBO 리그 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그는 마수걸이 안타와 함께 호수비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희망을 가지게 만들었다.
21일 롯데는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기 막판 2연패를 마감한 롯데는 후반기 시작과 함께 승리하여 5할 승률(0.500, 39승 39패)에 돌아왔다.
이날 롯데는 윤동희(우익수)-구드럼(3루수)-안치홍(2루수)-전준우(지명타자)-한동희(1루수)-노진혁(유격수)-유강남(포수)-김민석(중견수)-황성빈(좌익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역시 구드럼의 합류였다. 롯데가 11일 잭 렉스(30)를 방출하고 영입한 구드럼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인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하여 사직야구장에서 훈련을 소화하며 적응에 나섰다. 라이브 배팅을 통해 타격감을 상승시킨 그는 이날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3루수로 출전했다.
경기 전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오늘 구드럼을 3루로 기용한 것은 공격적인 측면에서였다"고 설명했다. 서튼 감독은 "한동희가 (키움 선발) 안우진을 상대로 좋은 매치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동희를 1루, 구드럼을 3루로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한동희는 데뷔 후 통산 안우진을 상대로 타율 0.389(18타수 7안타)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서튼 감독은 구드럼에 대해 "운동 신경이 굉장히 좋은 선수이고, 스위치히터이다. 내야 수비도 평균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코너 외야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팀에서도 충분히 2번 타자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구드럼의 활약으로 후반기에 더욱 힘을 실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의 무대는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만큼, 팀의 성적 향상과 함께 롯데의 팬들에게도 희망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21일 롯데는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기 막판 2연패를 마감한 롯데는 후반기 시작과 함께 승리하여 5할 승률(0.500, 39승 39패)에 돌아왔다.
이날 롯데는 윤동희(우익수)-구드럼(3루수)-안치홍(2루수)-전준우(지명타자)-한동희(1루수)-노진혁(유격수)-유강남(포수)-김민석(중견수)-황성빈(좌익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역시 구드럼의 합류였다. 롯데가 11일 잭 렉스(30)를 방출하고 영입한 구드럼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인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하여 사직야구장에서 훈련을 소화하며 적응에 나섰다. 라이브 배팅을 통해 타격감을 상승시킨 그는 이날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3루수로 출전했다.
경기 전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오늘 구드럼을 3루로 기용한 것은 공격적인 측면에서였다"고 설명했다. 서튼 감독은 "한동희가 (키움 선발) 안우진을 상대로 좋은 매치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동희를 1루, 구드럼을 3루로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한동희는 데뷔 후 통산 안우진을 상대로 타율 0.389(18타수 7안타)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서튼 감독은 구드럼에 대해 "운동 신경이 굉장히 좋은 선수이고, 스위치히터이다. 내야 수비도 평균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코너 외야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팀에서도 충분히 2번 타자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구드럼의 활약으로 후반기에 더욱 힘을 실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의 무대는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만큼, 팀의 성적 향상과 함께 롯데의 팬들에게도 희망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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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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