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니코 구드럼, 경기 중 안경 착용으로 주목받아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38

date 23-07-24 23:06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타자 니코 구드럼(31)이 안경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 것이 눈에 띄고 있다.

미국 매체에 따르면 구드럼은 몇 년 전 라식 수술을 받았지만 시력 교정이 완벽하지 않았다고 한다. 매체는 "구드럼은 여전히 투구가 흐릿하게 보였으며 때때로 어두움을 느끼기도 했다"고 전했다.

구드럼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가 필요한지 몰랐다. 몇 년 동안 메이저리그(MLB)에서 뛰었지만 시력 검사에서는 안경이 필요하다고 말한 사람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안경을 착용하며 등장하자 타석에서 반전이 일어났다.

올해 보스턴의 트리플A에서 뛴 구드럼의 타율은 0.280으로 인상적인 기록은 아니었다. 그러나 출루율은 놀라운 0.448에 이르렀다. 안타보다 볼넷이 더 많았으며 286타석에서 안타 61개보다도 볼넷 66개가 더 많은 성적을 기록했다. 롯데의 감독 래리 서튼은 "구드럼은 자신의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하는 선수이다"고 말했다.

구드럼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안경이 볼넷 개수 증가의 가장 큰 이유이다. 공이 더 잘 보이기 때문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롯데는 구드럼을 선택하고 지난 11일 계약을 체결했으며,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2번 타자 겸 3루수로 출전하여 국내 데뷔를 했다.

2020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유격수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 만큼 수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인 구드럼은 이날 경기에서도 연달아 멋진 호수비를 선보였다. 그의 강한 어깨와 뛰어난 판단력으로 키움 타자들을 잡아냈다.

5회 초에는 특히 눈에 띄는 경기를 펼쳤다. 롯데의 선발 투수 찰리 반즈는...
Like

0

Upvote

0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No comments yet.

Trending Now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