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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시티즌,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용품 후원 협약 체결

대전 하나시티즌은 최근 푸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용품 전문 업체인 디아이에프(DIF)코리아를 통해 맺어졌으며, 2024년부터 2년간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전 하나시티즌 선수단은 푸마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새로운 푸마 유니폼은 내년 2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원택 대전하나시티즌 단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푸마가 지닌 브랜드 가치가 구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마케팅 협력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나영 푸마코리아 대표는 "푸마는 국내외 축구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K리그 터줏대감 대전이 푸마와 함께 더욱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 하나시티즌과 푸마는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더 큰 성과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의 대전 하나시티즌의 모습에 많은 관심이 기울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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