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골키퍼 이창근, 슈퍼세이브로 팀 승리 이끔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43

date 23-07-28 18:00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대전하나시티즌, 이창근의 슈퍼세이브를 찬사하며 빛으로 표현

대전하나시티즌은 골키퍼 이창근(30)의 뛰어난 성적을 센스 있게 표현했다.

이창근은 지난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간 팀의 골문을 지켰다. 한 골을 내주기는 했지만, 그는 여러 차례 슈퍼세이브를 선보여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프타임 동안 팀K리그는 후반 추가시간에 광주 FC의 이순민의 결승골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이창근은 총 6개의 선방을 기록했다. 전반 2분에는 로드리고 데폴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막아냈고, 이어 앙투완 그리즈만과 사무엘 리노의 연속 슈팅도 막아내었다. 스페인의 세계적인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도 이창근에게 슈팅을 멈춰야 하자 믿기지 않는 표정을 보였다. 이창근은 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스테판 사비치의 헤더 슈팅까지 막아내며 또 한 번의 위대한 선방을 했다. 경기 후, 울산현대의 홍명보 감독은 "이창근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에서 1골만 내주어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칭찬했다.

축구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창근에게 찬사를 보냈다. 심지어 아틀레티코 팬들마저 아틀레티코 구단 공식 SNS에 "저 골키퍼(이창근)를 영입해야 한다"고 추천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구단의 공식 SNS를 통해 이창근의 슈퍼세이브를 칭찬하는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이 게시물은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꾸며져 있었는데, 그 이유는 이창근이 슈퍼세이브를 하면서 빛이 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이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게시물에 축구 팬들은 "센스 넘친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창근은 K리그1에서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만 24경기에 출전해 탁월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창근의 놀라운 성적에 팬들은 더욱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대전하나시티즌도 그의 믿음직한 모습에 큰 힘을 얻고 있다.
Like

0

Upvote

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No comments yet.

Trending Now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