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7 SON 손화연, 해트트릭 터뜨리고 필리핀에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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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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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연의 해트트릭으로 여자축구 대표팀이 필리핀을 5-1로 이기고 콜린 벨호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5일에 중국 저장성 윈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한국은 필리핀을 대승으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미얀마전에 이어 두 번째로 연승을 달성하였고, 28일에 홍콩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를 확정했다.

만약 한국이 홍콩에 패배하고, 필리핀과 미얀마 중 어느 한 팀이 승리해도 2승 1패로 한국이 승자승에서 앞서게 된다.

8강에서 한국은 C조 1위나 D조 2위와 맞붙는다. C조에는 북한, 싱가포르, 캄보디아가 속해있는데, 북한이 1위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8강에서는 남북대결이 가능성이 있다.

D조에는 일본, 베트남, 네팔, 방글라데시가 속해있는데, 8강 상대가 D조로 결정된다면 2위인 베트남이 가장 유력한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자축구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이전 광저우(2010년), 인천(2014년), 자카르타·팔렘방(2018년)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골키퍼 김정미(현대제철)를 비롯한 추효주, 심서연, 지소연(수원FC), 손화연, 이민아, 지소연, 최유리, 장슬기, 김혜리(현대제철), 이은영(고려대), 천가람(KSPO)이 선발 출전했다.

또한, 지소연은 여자축구 대표팀 데뷔전 이후 17년 만에 A매치 15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전반 8분에는 필리핀의 이사벨 볼든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전반 12분에 천가람이 A매치 데뷔골을 넣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44분까지도 분위기를 이어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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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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