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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대결, 여자축구 8강 결승전 예정

지난 날 여자농구 남북 대결에 이은 30일에는 여자축구에서도 남북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오후 5시30분에는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북한과의 8강 경기가 열릴 것이다.

우리나라는 E조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북한은 C조에서 캄보디아의 불참으로 인해 싱가포르와 두 차례 대결하여 2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북한은 여자축구 강국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북한과 19차례 대결한 결과 1승(3무 15패)에 그치고 있다. 또한, 아시안게임에서도 5차례 대결했으나 모두 패배했다.

이날 골프에서는 남녀 개인 및 단체전 3라운드 경기가 이어진다. 전날 2라운드까지 남자 대표팀에서는 장유빈이 홍콩의 다이치 고에 6타 차이로 뒤졌지만 2위를 기록했다. 조우영은 8타 차이로 공동 4위, 임성재는 9타 차이로 공동 7위, 김시우는 10타 차이로 공동 9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단체전에서는 각 라운드마다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가린다. 2라운드까지 우리나라는 합계 44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홍콩과는 6타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여자 대표팀에서는 김민솔이 선두에서 5타 차이로 공동 7위, 유현조는 9타 차이로 공동 15위를 기록 중이다. 단체전에서는 12언더파로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선두인 중국과는 18타 차이가 난다.

여자 대표팀은 이날 오전 7시30분에 경기에 돌입할 예정이며, 남자 대표팀은 오전 11시부터 경기를 시작할 것이다.

탁구 대표팀에서는 장우진과 임종훈, 신유빈이 단식 8강 경기에 출전한다. 신유빈은 오후 3시45분에, 임종훈은 오후 6시에, 장우진은 오후 6시45분에 각각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또한, 장우진과 임종훈은 단식 8강에 앞서 오후 1시45분에 남자 복식 8강 경기에 출전할 것이다. 신유빈은 전지희와 호흡을 맞춰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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