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팀 침묵 속에서도 마지막 안타로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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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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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팀 침묵 속에서도 마지막 타석 안타로 유종의 미 거뒀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앞선 2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팀 타선의 침묵 속에서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쳐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경기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였다. 김하성은 팀의 1번 타자 겸 2루수로 출전하며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이 경기를 통해 0.278에서 0.277로 하락하였고, OPS도 0.809에서 0.805로 하락했다. 그러나 그는 5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치며 체면을 세웠다.

1회 말 첫 타석에서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 선발 제이콥 주니스와의 대결에서 불리한 볼카운트를 맞이하게 되었다. 결국 3구째에는 바깥쪽 슬라이더를 땅볼로 처리하였다. 이어진 3회 말에는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은 체인지업으로 땅볼을 치며 물러났다.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김하성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6회 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불리한 볼카운트(0-2)에서 우익수 쪽으로 뜬공 아웃되었고, 7회 말에는 2사 주자 3루 상황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되었다.

그러나 김하성은 마지막 타석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였다. 9회 말에 1사 3루 상황에서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쳐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아쉽게도 다음 타자 후안 소토의 병살타로 인해 김하성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김하성은 수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3회 초에 팀이 1루수 매튜 배튼의 실책으로 어수선한 이닝을 보였다.

김하성은 팀 타선의 침묵 속에서도 마지막 타석 안타로 팀에 기여하였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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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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