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올 MLB 팀 선정 실패… 골드글러브와는 끝내 결별

김하성, 올 MLB 팀 선정은 미치지 못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한국시간) 올 MLB 팀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 MLB 팀은 지난 2019년부터 선정되는데, 미국프로농구(NBA)와 미국프로풋볼(NFL)처럼 그해 최고의 공격과 수비를 보여준 선수들로 구성된다. 이번 명단에서도 퍼스트 팀과 세컨드 팀 모두 최고의 선수들로 가득하다.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를 합쳐서 각 포지션별 후보를 선정하고, 온라인 팬 투표 50%와 미디어 종사자, 구단 관계자, 전직 선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의 투표 50%를 합산하여 최종 명단을 결정한다. 퍼스트 팀과 세컨드 팀에는 각각 포수, 1루수, 2루수, 유격수, 3루수, 지명타자가 1명씩, 그리고 포지션에 상관없이 외야수가 3명씩 포함된다.
김하성은 이번에 유일한 아시아 내야수로서 후보로 올랐다. 김하성은 올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정확한 주전으로 출전하며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2023시즌 162경기 중 152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60(538타수 140안타), 17홈런 60타점 84득점, 2루타 23개, 75볼넷 124삼진 38도루(9도루 실패)를 기록하며 출루율 0.351, 장타율 0.398, OPS(출루율+장타율) 0.749의 성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퍼스트 팀이나 세컨드 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은 아쉬운 결과이다. 그러나 김하성은 아시아 내야수로 최초로 골드글러브 수상을 차지한 선수로서 이미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김하성은 더욱 더 발전하여 올 MLB 팀에 이름을 올리는 날이 오리라 기대된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한국시간) 올 MLB 팀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 MLB 팀은 지난 2019년부터 선정되는데, 미국프로농구(NBA)와 미국프로풋볼(NFL)처럼 그해 최고의 공격과 수비를 보여준 선수들로 구성된다. 이번 명단에서도 퍼스트 팀과 세컨드 팀 모두 최고의 선수들로 가득하다.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를 합쳐서 각 포지션별 후보를 선정하고, 온라인 팬 투표 50%와 미디어 종사자, 구단 관계자, 전직 선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의 투표 50%를 합산하여 최종 명단을 결정한다. 퍼스트 팀과 세컨드 팀에는 각각 포수, 1루수, 2루수, 유격수, 3루수, 지명타자가 1명씩, 그리고 포지션에 상관없이 외야수가 3명씩 포함된다.
김하성은 이번에 유일한 아시아 내야수로서 후보로 올랐다. 김하성은 올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정확한 주전으로 출전하며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2023시즌 162경기 중 152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60(538타수 140안타), 17홈런 60타점 84득점, 2루타 23개, 75볼넷 124삼진 38도루(9도루 실패)를 기록하며 출루율 0.351, 장타율 0.398, OPS(출루율+장타율) 0.749의 성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퍼스트 팀이나 세컨드 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은 아쉬운 결과이다. 그러나 김하성은 아시아 내야수로 최초로 골드글러브 수상을 차지한 선수로서 이미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김하성은 더욱 더 발전하여 올 MLB 팀에 이름을 올리는 날이 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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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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