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웅, 시즌 하프웨이에서 부진한 모습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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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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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성적 하락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지다

키움 히어로즈의 좌완 투수 김재웅(25)이 지난 2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그 이유는 부진 때문이었다.

김재웅은 2020시즌에 1군에 데뷔하였으며, 데뷔 시즌에는 43경기에서 1승 4패, 2홀드, 평균자책 4.68의 기록을 세웠다. 2021시즌에는 51경기에서 1패 1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 3.54를 기록하였고, 작년 시즌에는 65경기에서 3승 2패, 13세이브, 27홀드, 평균자책 2.01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특히 김재웅은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에서 키움의 한 경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준플레이오프 2경기와 플레이오프 3경기에 나와 평균자책 0을 기록했다. 비록 한국시리즈에서는 4경기에 출전하여 1승 1세이브, 평균자책 11.57로 다소 주춤했지만, 그는 야구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린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올 시즌에 김재웅은 43경기에서 1승 3패, 5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 4.66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데뷔 이후 가장 안 좋은 평균자책이다. 전반기에는 비교적 준수한 성적을 보였다. 38경기에서 1승 3패, 5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 3.44를 기록했다. 특히 5월에는 5.91의 부진을 극복하고 6월에는 6홀드, 평균자책 1.64로 키움의 불펜진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다.

하지만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김재웅의 성적은 급격히 떨어졌다. 23일의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0.1이닝에 2실점을 기록하였고, 25일의 고척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3실점을 했다. 이는 한화의 메가 이글스포로 이어지는 신호탄이 되었다. 한화는 그 이닝에만 10안타와 5사사구를 기록하였다.

김재웅은 본인도 성적이 좋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그는 부진을 극복하고 다시 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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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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