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것에 일본 언론도 놀라움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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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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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이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일본 언론도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다.

김민재는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 풋볼이 발표한 발롱도르 후보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발롱도르는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민재의 이름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엘링 홀란드(맨시티), 해리 케인(뮌헨) 등과 함께 월드클래스 선수들과 함께 포함되었다.

이는 한국 선수로서는 김민재가 역대 4번째로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것이다. 이전에는 2002년 안더레흐트(벨기에)에서 활약한 설기현, 2005년 맨유(잉글랜드) 시절 박지성, 그리고 2019년과 2022년 토트넘(잉글랜드) 공격수 손흥민이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이 중 손흥민은 2022년에는 아시아 선수로서 역대 최고 기록인 11위에 올랐다.

김민재는 아시아 수비수로서는 최고의 발롱도르 후보로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아시아 선수들이 유럽 빅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김민재는 그 이상의 성과를 이뤄냈다.

일본 언론도 김민재의 활약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일본 매체인 데일리스포츠는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뛰고 있는 김민재가 아시아 수비수로는 처음으로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소개하며 김민재의 업적을 소개했다.

김민재는 2021~2022 시즌에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해 유럽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1년 만에 이탈리아 나폴리로 이적하고, 세리에A 수비수 부문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어 33년 만에 리그 우승에 공헌하며 가치를 높였다. 이번 시즌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뮌헨으로 이적했다. 김민재는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이 인정받아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것이다.

김민재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자가 될 수 있을까 기대감을 안고 있다. 한국 축구 선수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그의 활약이 아시아 축구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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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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