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뮌헨 쉼 없이 달려온 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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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3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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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독일 뮌헨과의 경기에서 쉬어갑니까?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한국인 선수로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김민재가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팀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지 얼마되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의 경기력에 대한 현지 평가는 서로 다를 수 있지만, 토마스 투헬 뮌헨 감독이 그를 얼마나 신뢰하는지는 출전시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뮌헨은 30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독일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코펜하겐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을 치릅니다. 이번 경기는 이미 4개의 경기에서 4연승을 거둔 뮌헨에게는 큰 의미가 없으며, 김민재와 같은 수비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는 이 경기에서 쉬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김민재는 코펜하겐전을 앞둔 훈련에 2일 동안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현지 언론들은 김민재가 이번 경기를 쉬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신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가 후방에서 출전할 것으로 전망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또한 출전이 불투명한 선수에 대한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 명단에는 고레츠카와 함께 김민재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도중까지 지치지 않고 뛰어왔습니다. 팀이 치른 19경기 중에서 김민재는 18경기에 출전하였고, 그 중 17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섰습니다. 이는 출전 시 풀타임을 의미합니다. 김민재가 90분을 소화하지 않은 경우는 단 2번뿐이었습니다.

정규시간 기준으로 김민재는 총 1547분을 출전했습니다. 이는 뮌헨 내에서 가장 많은 출전 시간입니다. 김민재와 함께 이번 여름 팀을 옮겨 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해리 케인은 1529분, 르로이 사네가 1428분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민재가 이번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게 되면, 그의 체력을 보전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의 휴식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향후 경기에서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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