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무실점 수비로 이끌린 뮌헨,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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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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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 클라시커 승자는 뮌헨... 케인 해트트릭 작렬!

김민재(26)가 철벽 수비를 펼치며 데어 클라시커 무실점 대승을 이끌었다. 해트트릭을 작셀한 해리 케인이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한국시간) 독일 베스트팔렌주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11라운드 원정에서 4-0으로 완승했다. 4연승을 이어간 뮌헨은 개막 후 무패(8승2무·승점 26)로 2위를 유지했다. 선두는 바이엘 레버쿠젠(승점 28)이다. 리그 첫 패배를 당한 도르트문트는 6승3무1패(승점 21)로 4위에 자리했다.

김민재는 왼쪽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이날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걷어내기 5회, 태클 성공 3회, 헤더 클리어 2회 등 여러 수비 지표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무실점 수비를 이끌었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해리 케인을 필두로 2선에서 르로이 자네, 자말 무시알라, 킹슬리 코망이 공격을 지원했다. 중원은 레온 고레츠카와 콘라드 라이머가 형성했다. 포백은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누사르 마즈라위가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마누엘 노이어가 꼈다.

홈팀인 도르트문트도 4-2-3-1로 맞섰다. 니콜라스 퓔크루크가 최전방을 맡았고, 2선에는 도닐 말런, 율리안 브란트, 마르코 로이스가 섰다. 중원은 마르첼 자비처와 살리흐 외즈잔이 담당했다. 율리안 리에르손, 니코 슐로터벡, 마츠 훔멜스, 마리우스 볼프가 포백을 형성했다. 골문은 그레고리 코벨이 지켰다.

독일의 전통 강호인 뮌헨과 도르트문트의 경기는 데어 클라시커로 알려져 있으며, 이 경기에서는 뮌헨 팀이 승리했다.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이 도드라져 더욱 빛난 경기였다. 뮌헨은 탁월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무실점 대승을 이끌었고, 김민재의 활약이 큰 역할을 했다. 이로써 뮌헨은 4연승을 차지하며 분데스리가에서 2위를 유지했다. 도르트문트는 리그 첫 패배를 당하면서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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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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