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 업계, 침체 기간 이후 신작으로 반등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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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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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업계, 침체기 극복 위한 신작 게임 출시에 힘 모은다

국내 게임 업계는 최근 야외 활동 증가와 주력 게임의 부진으로 인해 침체기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게임 업체들은 부진한 게임을 과감히 접는 대신 올해 대거 신작 게임을 출시하여 반등을 꾀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2012년에 인수한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 법인을 다음달 15일에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트릭스터M, 프로야구H2, 프로야구H3의 서비스가 종료될 것이다. 2021년에 출시된 트릭스터M은 리니지와 유사한 게임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프로야구H2·H3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와 MLB 9이닝스 등에 밀려 결국 종료되게 되었다.

넷마블도 지난해 수익성이 떨어지는 게임 5종의 서비스를 결단정하고 종료했다. 쿵야 캐치마인드, 마블 퓨처 레볼루션, 스톤에이지 월드, 몬스터길들이기, 나이츠크로니클 등이다. 특히 몬스터길들이기는 출시 직후에는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차지하며 큰 성공을 거둔 게임이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용자가 점점 감소하면서 결국 10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넥슨 자회사인 넥슨게임즈는 작년 12월에 출시한 베일드 엑스퍼트의 종료를 결정했다. 출시 후 7개월 만에 종료되었다는 것이다. 온라인 슈팅 게임인 베일드 엑스퍼트는 출시 초반에는 PC방 게임 순위차트에서 15위에 진입했으나, 게임 내 이용자들 간의 실력 차이와 몰입감 부족, 콘텐츠 다양성의 문제로 평가를 받았고, 결국 동시접속자 수가 감소하여 종료하게 되었다.

게임 업계는 이러한 침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신작 게임 출시에 힘을 모으고 있다. 신작 게임들이 반등을 이루어 게임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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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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