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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의 섹시 아이콘 경리, LG 마운드에서 평범한 청바지 패션으로 시구

지난 21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2023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리는 LG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마운드에서 시구를 했다.

그러나 경리의 이날 패션은 평소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평범한 청바지에 LG 유니폼이었다. 그 동안 야구팬들에게 섹시하게 디자인된 유니폼으로 인상 깊은 시구를 선보였던 경리가 이번에는 경기에 맞는 평범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리의 시구 사진을 보면 다른 부분 5군데를 찾을 수 있다.

첫 번째, 유니폼 상의 반팔소매 끝 상표가 없어졌다. 두 번째, 유니폼 상의 첫 단추가 사라졌다. 세 번째, 유니폼의 알파벳 S가 빠져있다. 네 번째, 글러브의 끈이 없다. 다섯 번째, 운동화 상표가 사라졌다.

경리의 평범한 패션과 함께 선보인 이번 시구는 야구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경리는 평소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야구장을 빛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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