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SSG 캐넌히터, 김재현 신임 단장 첫 행보 "팬들 상처받았다, 달라지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3-12-15 14:17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저희가 아쉬웠던 부분이 분명히 있다."

13년 만에 인천과 SSG 랜더스에 돌아온 캐넌히터 김재현(48)의 신임 단장으로서 첫 행보는 앞선 실책을 인정하고 일련의 사태로 상처받은 팬심을 공감하는 것이었다.

김재현 단장은 15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 드려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지금의 SSG는 많은 팬들에게 외면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달라질 SSG가 묵묵히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실망한 팬들도 다시 돌아올 것이란 믿음이 있기 때문에 먼저 달라지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고 차분한 어조로 취임 소감을 전했다.

앞서 SSG는 김재현 전 LG 트윈스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를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선임 이유로 "김재현 신임 단장이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프런트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겸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야구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인사이트를 갖추고 있어 단장으로서의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을 거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2023시즌 종료 후 SSG는 세대교체를 이유로 팀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많았다. 지난해 통합 우승을 이끈 김원형 감독이 재계약 1년 만에 경질됐고, 새 감독 후보를 추리는 과정에서 면접 대상자들이 포스트시즌 도중 노출돼 혼란을 빚었다. 코치 인선도 매끄럽지 못했고 결정적으로 2차 드래프트에서 프랜차이즈 스타 김강민(41)을 보내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심했다. 결국 SSG는 지난달 25일 감독 및 코치 인선과 2차 드래프트 과정에서 생긴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성용 전 단장을 R&D센터(구 육성팀) 센터장으로 보직 이동했고, 김 전 단장이 …
추천

0

비추천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