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SM엔터테인먼트와 그룹 엑소의 멤버인 백현, 시우민, 첸의 전속계약 갈등이 해결되었다. 양측은 19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오해로 인해 발생한 갈등을 해소하고 상호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에 소속 아티스트 3인과의 다른 입장에서의 공개적인 문제 제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양측은 모든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양측은 계약 관계를 인정하고 유지하며, 일부 협의 및 수정 과정을 통해 엑소의 활동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SM은 아티스트 3인의 생각을 모두 경청하고 이해했으며, 그에 대한 자사의 입장을 상세히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아티스트 3인 역시 자신들의 개성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새로운 모습과 방식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지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이번 갈등의 원인으로 제기된 제3의 외부 세력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오해가 있었으며, 빅플래닛메이드와 MC몽 등의 언급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SM은 당사가 최초로 제3의 외부 세력이 아티스트 3인에게 접근하고 부당한 요구를 한다는 제보를 받았으며, 이것이 분란의 주요 원인이었음을 언급했다.

SM과 아티스트 3명은 상호 대등한 협의 과정을 거치며 앞으로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약속했다. 팬들은 엑소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고, 새로운 모습과 방식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SM과 엑소 멤버들의 갈등은 상호 합의로 종결되었다.

(정보원: *기사 내용에서 언급한 사항은 모두 소문이고 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