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049 시청률 1위 기록 경신에 성과 이어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4회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이 드라마는 전국 기준으로 8.2%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수도권 기준으로는 8.6%에 달하는 수치를 달성하여 4회 연속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7%로 두 자릿수를 가볍게 돌파했다. 이로써 광고주들의 관심을 받는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5%를 넘어선 성과를 거두며 토요 미니시리즈 전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매 회마다 경신되는 기록과 함께 끊임없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한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4회에서는 창의동 사건(5세 여아 토막살인사건)의 진범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범죄행동분석팀의 송하영(김남길 분)과 국영수(진선규 분)는 프로파일링 기법을 사용하여 용의자를 특정했다. 이를 단서로 기동수사대의 윤태구(김소진 분)는 창의동 사건의 진범인 조현길(우정국 분)을 검거했다. 송하영은 윤태구와 함께 조현길의 근거지인 컨테이너로 들어갔다. 조현길은 찾을 수 없었지만, 깨끗하게 정돈된 실내와 특정 냉장고 등을 통해 조현길이 진범임을 명확히 알 수 있었다. 이에 범죄행동분석팀과 기동수사대 등 많은 경찰들이 참여하여 아직 발견되지 않은 피해자 5세 여아의 사체 일부를 찾기 시작했다. 컨테이너 주변부터 하수구까지 철저히 수색했지만 손가락 2개만 찾을 수 없었다.

다음 날, 컨테이너에서 찾은 지문 분석 결과가 나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두 개의 지문이 발견되지 않았다. 송하영은 조현길에게 두 손가락이 없을 것으로 추측했다. 그러던 중...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