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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으로 지속가능 경영 성과 인정받아

NHN은 최근 개최된 2023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14일에 여의도 FKI 타워에서 열렸으며 NHN은 종합 ESG 부문 최종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NHN은 데이터센터 내에서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을 활용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IT 지역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공로를 인정받았다. NHN은 지난 7월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ESG 비전을 선포하고, 디지털 동반 성장, 책임 있는 디지털 사회, 디지털 포용 등 3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에서는 NHN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친환경 기술을 적용하여 최근 3년간(2020~2022년) 평균 PUE(전력효율지수) 1.32를 달성하고 있다. 또한 NHN은 지역 거점인 NHN 아카데미 캠퍼스 및 R&D 센터, 보안관제센터를 운영함으로써 ICT 분야에서 지역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정연훈 NHN ESG 부문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NHN의 친환경과 사회 공헌 성과가 인정받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NHN은 사회공헌을 극대화하여 책임 있는 성장을 추구하고 구성원, 협력사, 이해관계자 모두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HN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의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앞으로 더욱 더 환경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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