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스토브리그에서의 내야진 개편에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중요하다
스토브리그에서 내야진 전면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다. NC 다이노스는 최근 FA를 통해 노진혁과 박준영이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내야 포지션에서 큰 공백이 생기게 되었다. 특히 노진혁은 NC에서 11년 동안 활약한 창단 멤버로서 많은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했다. 그의 타율 0.266, 71홈런, 331타점의 기록은 팀의 성적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그는 유격수와 3루수 포지션에서도 소화력을 보였다. 그러나 허리 문제로 인해 최근에는 유격수로 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준영도 유격수와 3루수에서의 수비 능력을 갖춘 선수로서 활약했다. 그는 2021년에는 111경기에서 8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일발장타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베테랑 선수인 박석민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인해 6월 중순 이후로 1군 무대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현재 NC는 내야 포지션에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기대고 있다. FA로 영입한 2루수 박민우를 제외하고는 20대 초중반의 유망주들이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내야 할 것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김주원, 2연전 일정에 대한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 23.07.19
- 다음글오태양 미래당 대표, 술에 취한 여성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 23.07.19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