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상무 합격자 6명 배출
NC 다이노스, 6명의 상무 합격자 배출
NC 다이노스가 6명의 상무 합격자를 배출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구창모, 김영규, 조민석 등 투수들과 외야수 오장한, 내야수 오태양, 포수 박성재 등 6명이 상무로 최종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12월 18일에 입대할 예정이다.
이들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는 토종 좌완 투수인 구창모다. 2015년에 입단한 그는 지난해까지 163경기에 출전하여 46승 34패 4홀드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특히 2020시즌에는 9승 무패 1홀드 평균자책점 1.74를 기록하며 NC의 통합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올 시즌에는 8경기에 출전하여 1승 3패 평균자책점 3.2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구창모는 팔 피로 증세로 인해 잠시 1군에서 제외되었으나, 오는 2일에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특히 구창모는 김영규와 함께 오는 9월 중순부터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만약 구창모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한국이 금메달을 따는 데에 기여한다면, 그는 군복무로 인한 공백 없이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은 이번 달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NC 다이노스가 6명의 상무 합격자를 배출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구창모, 김영규, 조민석 등 투수들과 외야수 오장한, 내야수 오태양, 포수 박성재 등 6명이 상무로 최종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12월 18일에 입대할 예정이다.
이들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는 토종 좌완 투수인 구창모다. 2015년에 입단한 그는 지난해까지 163경기에 출전하여 46승 34패 4홀드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특히 2020시즌에는 9승 무패 1홀드 평균자책점 1.74를 기록하며 NC의 통합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올 시즌에는 8경기에 출전하여 1승 3패 평균자책점 3.2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구창모는 팔 피로 증세로 인해 잠시 1군에서 제외되었으나, 오는 2일에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특히 구창모는 김영규와 함께 오는 9월 중순부터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만약 구창모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한국이 금메달을 따는 데에 기여한다면, 그는 군복무로 인한 공백 없이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은 이번 달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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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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