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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이 엑소의 백현, 시우민, 첸(이하 첸백시)의 배후 세력이 아니라는 점을 밝히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MC몽의 법적 대리인인 로펌고우 법률사무소는 MC몽이 SM과 첸백시 사이에 어떠한 인위적 개입도 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MC몽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사내이사가 아니며, 관련된 루머들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백현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을 뿐이며, 해당 아티스트를 영입하려는 행동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MC몽은 후배를 위로하는 정상적인 교류에서 어떤 불법행위 유인 등은 없었으며, 해당 사안에서 언급된 제3자에 대한 불분명한 언급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첸백시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내용이 부당하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고, SM은 외부 세력의 부당한 시도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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