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 최근 5년간 25만 건 이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 건수가 최근 5년간에 걸쳐 25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로 인해 LH 아파트 입주자들은 부실시공에 대한 우려를 갖게 되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LH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2022년 동안 LH 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는 총 25만199건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에서 특히 2021년과 지난해에 하자 건수가 급증했으며, 2021년에는 11만5392건, 지난해에는 12만8161건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하자 수의 급증은 2021년 주택법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중대 하자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하자 정도가 적은 일반 하자까지 모두 집계되었기 때문이다.
중대 하자는 건축물이나 배관 문제로 인해 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는 하자로 분류되는 반면, 창호 틈새 과다, 마루 들뜸, 싱크대 문짝 개폐 시 소음 등 일반적인 하자는 일반 하자로 분류된다.
또한, 시공사별 하자 발생률 상위권을 살펴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DL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권에 속한 건설사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H 아파트 입주자들은 이러한 하자 발생에 대한 우려와 함께, LH의 부실한 시공 품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LH는 이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입주자들의 걱정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LH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2022년 동안 LH 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는 총 25만199건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에서 특히 2021년과 지난해에 하자 건수가 급증했으며, 2021년에는 11만5392건, 지난해에는 12만8161건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하자 수의 급증은 2021년 주택법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중대 하자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하자 정도가 적은 일반 하자까지 모두 집계되었기 때문이다.
중대 하자는 건축물이나 배관 문제로 인해 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는 하자로 분류되는 반면, 창호 틈새 과다, 마루 들뜸, 싱크대 문짝 개폐 시 소음 등 일반적인 하자는 일반 하자로 분류된다.
또한, 시공사별 하자 발생률 상위권을 살펴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DL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권에 속한 건설사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H 아파트 입주자들은 이러한 하자 발생에 대한 우려와 함께, LH의 부실한 시공 품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LH는 이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입주자들의 걱정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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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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