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와 GS건설, 인천검단 AA13블록 주민들에게 1억4000만원의 대여금과 9100만원의 보상금 제시
인천에서 발생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로 인해 입주가 연기된 AA13블록 입주예정자들에게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GS건설이 보상안을 제시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주에 입주예정자들을 만나 현금지원과 지체보상금을 포함한 보상안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세대별로 1억4500만원의 주거지원비를 대여해 현금지원하는 보상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체보상금으로 9100만원을 제시하고, 중도금 대출은 대위변제한다고 전했습니다.
LH는 이미 납부한 분양대금에 연 8.5%의 고정이율로 입주 지체보상금을 산정했습니다. 84㎡ 계약자를 기준으로 5년간 약 9100만원을 잔금에서 공제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지체보상금 중 5000만원은 주거지원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지급하며, 추가로 이사비 500만원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은 입주예정자들에 대한 주거지원비를 당초 제시한 6000만원에서 84㎡ 계약자를 기준으로 9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입주예정자들의 중도금 대출을 대위변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84㎡ 계약자는 내년 초까지 주거지원비로 총 1억4000만원을 입주까지 무이자로 지원받게 됩니다. 중도금 대위변제를 통해 대출한도 제한 문제와 대출이자 부담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입주예정자들의 요구에 따라 아파트 브랜드도 기존의 LH 브랜드인 안단테에서 자이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이번 보상안은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의 보상금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LH 측은 밝혔습니다. 입주예정자들에게는 지체보상금 선지급과 이사비 지원, 그리고 프리미엄 브랜드 변경 등의 보상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양사는 세대별로 1억4500만원의 주거지원비를 대여해 현금지원하는 보상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체보상금으로 9100만원을 제시하고, 중도금 대출은 대위변제한다고 전했습니다.
LH는 이미 납부한 분양대금에 연 8.5%의 고정이율로 입주 지체보상금을 산정했습니다. 84㎡ 계약자를 기준으로 5년간 약 9100만원을 잔금에서 공제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지체보상금 중 5000만원은 주거지원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지급하며, 추가로 이사비 500만원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은 입주예정자들에 대한 주거지원비를 당초 제시한 6000만원에서 84㎡ 계약자를 기준으로 9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입주예정자들의 중도금 대출을 대위변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84㎡ 계약자는 내년 초까지 주거지원비로 총 1억4000만원을 입주까지 무이자로 지원받게 됩니다. 중도금 대위변제를 통해 대출한도 제한 문제와 대출이자 부담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입주예정자들의 요구에 따라 아파트 브랜드도 기존의 LH 브랜드인 안단테에서 자이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이번 보상안은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의 보상금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LH 측은 밝혔습니다. 입주예정자들에게는 지체보상금 선지급과 이사비 지원, 그리고 프리미엄 브랜드 변경 등의 보상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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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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