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B2B 사업 확대로 매출 규모 대폭 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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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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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B2B 사업 확대로 매출 규모 대폭 늘리기 목표

가전 명가 LG전자가 C(개인) 고객사에서 B(기업) 고객사로의 사업구조 변환을 통해 매출 규모를 대폭 늘리기 위한 기조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B2B(기업간거래) 영역의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수치도 제시하였습니다. B2B는 불황 영향이 적고 수익성이 높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간주됩니다. 일부 B2B 사업 분야에서는 이미 꾸준한 점유율 상승과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일본 시장 제외)에서 디지털 사이니지(전광판) 점유율 23.1%로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LG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2020년 17.8%, 2021년 21%, 2022년은 20.1%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 이는 마이크로 LED를 활용한 기술력과 수주 역량 강화, 솔루션 다변화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B2B 업종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점 메뉴판이나 회사 회의실, 옥외 광고 등에서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기업 고객과의 파트너십 구축이 개인 고객보다 더욱 중요합니다. 한 번 구매를 결정하면 유지보수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충전소 등에서도 광고판으로 사용되는 등 다양한 적용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 규모도 2022년 690만대에서 2027년에는 780만대로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LG전자는 B2B 사업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가전을 담당하는 H&A 사업본부의 B2B 공조 사업 성장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신사업과 사업모델 혁신과 함께 연매출 100조원을 달성할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LG전자 사장 조주완은 "차별화된 B2B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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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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