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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상속회복청구 소송, 강대표변호사 아들까지 법률대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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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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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08-0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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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한 구 회장의 어머니와 여동생 등이 소송대리인단으로 헌법재판관을 지낸 강일원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대표변호사와 함께 강 대표변호사의 아들까지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슷한 시기에 합류한 임성근 법무법인 해광 대표변호사도 아들과 함께 대리인단에 이름을 올렸다.

구 회장의 어머니인 김영식 여사와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 등은 구 회장을 대상으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의 법률대리인으로는 강규상 변호사(36)와 임성근 대표변호사(59)와 임재훈 변호사가 선임되었다. 강규상 변호사와 임재훈 변호사는 각각 강일원 대표변호사와 임성근 대표변호사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지난 4월과 5월에 재판부에 담당변호사 추가지정서를 제출하였다. 당초 대리를 맡았던 법무법인 로고스의 배인구, 조영욱, 성주경 변호사들은 추가 선임된 강일원 대표변호사와 임성근 대표변호사의 아들과의 시기가 겹쳐 3개월만에 사임하였다. 현재 세 모녀 측의 대리인은 강일원 대표변호사 부자와 임성근 대표변호사 부자, 그리고 법무법인 해광의 은연지, 곽재욱, 김동민 변호사들이 맡고 있다.

강규상 변호사는 고려대와 인하대 로스쿨을 졸업한 후 제9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법무법인 YK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그 후 부친이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케이원챔버로 이직하였다. 강 변호사는 검수완박법에 대한 연구로도 유명하다.

상속회복청구 소송은 LG그룹 구 회장과 구 회장의 가족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란의 중심이다. 이 소송의 결과는 한국 경제와 기업가정의 모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의 소송 진행과 결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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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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