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대구시에 1억원 성금 기부…코로나19 피해 지원
KBI그룹, 코로나19 피해 대구에 1억원 기부
KBI그룹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대구시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KBI그룹은 대구 서문시장에서 작은 포목상으로 시작한 갑을그룹의 전신으로, 대구 중구에는 그룹이 건립한 갑을빌딩이 있다. 그룹은 현재 환경, 에너지, 섬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여 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며 매출은 연간 약 2조원에 이른다.
KBI그룹은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응으로는 대구에 소재한 계열사인 KBI국인산업, KBI메탈, KBI건설 등을 주축으로 성금을 마련해 전달했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우리 그룹이 태동한 대구가 코로나19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 아프다"며 "대구와 경북에 소재한 계열사들도 이번 사태로 인해 힘들겠지만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한 만큼 시민들도 힘을 모아 반드시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KBI그룹은 이번 기부를 통해 대구시민들의 어려움을 더욱 덜어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KBI그룹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대구시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KBI그룹은 대구 서문시장에서 작은 포목상으로 시작한 갑을그룹의 전신으로, 대구 중구에는 그룹이 건립한 갑을빌딩이 있다. 그룹은 현재 환경, 에너지, 섬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여 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며 매출은 연간 약 2조원에 이른다.
KBI그룹은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응으로는 대구에 소재한 계열사인 KBI국인산업, KBI메탈, KBI건설 등을 주축으로 성금을 마련해 전달했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우리 그룹이 태동한 대구가 코로나19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 아프다"며 "대구와 경북에 소재한 계열사들도 이번 사태로 인해 힘들겠지만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한 만큼 시민들도 힘을 모아 반드시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KBI그룹은 이번 기부를 통해 대구시민들의 어려움을 더욱 덜어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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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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