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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양종희 내정자 "신용리스크 관리와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 정상화, 조직 안정성이 핵심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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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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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09-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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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의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양종희 KB금융 부회장은 신용리스크 관리,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의 정상화, 그리고 조직 안정을 차기 회장의 3대 핵심 과제로 꼽았습니다. 이에 대해 양 부회장은 건전성 관리를 통해 내부를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여 기업 가치를 향상시킬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비금융사의 인수합병(M&A) 및 부회장 위치의 유지 여부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내정자는 이사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에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공식적으로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양종희 내정자는 "M&A에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금융은 국내 금융그룹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포트폴리오를 갖추었다는 판단에 기반하여 이런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양 내정자는 "지속 가능한 기업 가치를 고려하여 M&A 대상을 검토할 것이며, 금융회사 외에도 비금융사도 포함하여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내정자는 또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그는 "기업이 돈만 잘 벌면 되는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한다"며 "주주와 고객을 포함한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사회적 책임에도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금융 차기 회장은 부실채권 비율이 상승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KB금융의 부실채권 비율은 올해 2분기 말 기준으로 0.44%로, 작년 동기 대비 0.1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018년에 인수한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부실이 증가하였으며, 2025년까지 흑자를 내기 위해 1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양종희 KB금융 부회장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신용리스크 관리와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의 정상화, 조직의 안정 등을 중요한 과제로 꼽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KB금융은 더욱 견고한 기반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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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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