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졸업 후 공립유치원 교사를 모욕한 학부모의 신상 공개
광주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졸업자라는 주장을 하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학부모의 신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학부모는 임신 중인 공립유치원 교사에게 막말을 한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해당 학부모의 학력에 대한 의심이 제기되었고, 그는 "한동대 출신이고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자퇴생"이라고 자신의 신분을 밝혔다.
이에 대해 학부모는 블로그를 통해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나 현재 해당 글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고 한다.
학부모인 A씨는 전날 자신의 블로그에 게시한 글에서 "내가 쓴 책까지 온라인 서점에서 악플과 별점 테러를 당하고 있다"며 분노를 토로했다고 한다.
A씨는 자신의 학력에 의심을 받은 것에 대해 "(카이스트)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것이 아니라 자퇴했다"며 "(유치원 교사와의) 녹취록에는 졸업이 아니라는 사실을 어설프게 언급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는 항상 "1년 공부만 했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자신의 신분이 공개되자 A씨는 지방의 4년제 대학을 졸업했으며 카이스트 경영대학원을 자퇴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유치원 교사에게 "이제 마음이 편해졌나요?"라며 "처음부터 1:1로 사과를 요청하거나 카톡이나 전화로 연락할 방법이 많았지 않았나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해당 사건이 이미 2019년의 일이므로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인데, 그당시 통화로 이런 심정이었다고 말했다면 나도 선생님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줄 몰랐다. 미안하다고 직접 사과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학부모는 블로그를 통해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나 현재 해당 글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고 한다.
학부모인 A씨는 전날 자신의 블로그에 게시한 글에서 "내가 쓴 책까지 온라인 서점에서 악플과 별점 테러를 당하고 있다"며 분노를 토로했다고 한다.
A씨는 자신의 학력에 의심을 받은 것에 대해 "(카이스트)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것이 아니라 자퇴했다"며 "(유치원 교사와의) 녹취록에는 졸업이 아니라는 사실을 어설프게 언급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는 항상 "1년 공부만 했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자신의 신분이 공개되자 A씨는 지방의 4년제 대학을 졸업했으며 카이스트 경영대학원을 자퇴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유치원 교사에게 "이제 마음이 편해졌나요?"라며 "처음부터 1:1로 사과를 요청하거나 카톡이나 전화로 연락할 방법이 많았지 않았나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해당 사건이 이미 2019년의 일이므로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인데, 그당시 통화로 이런 심정이었다고 말했다면 나도 선생님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줄 몰랐다. 미안하다고 직접 사과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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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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