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K팝 MV, 음악과 스토리텔링의 한계 허물다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3-07-21 17:39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보는 음악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더 규모 있게, 더 파격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음악을 넘어 제작자 메시지를 전달하는 뮤직비디오(MV)의 세계다. K팝에 새 트렌드를 몰고 온 뉴진스부터 데뷔 56주년이 된 가황 나훈아까지, 이들은 수록곡 전곡의 MV를 제작·공개하는 파격으로 음악과 스토리텔링의 한계를 허물고 있다.

먼저 뉴진스는 20일 공개한 신곡 쿨 위드 유에서 또 한 번 대작 MV로 전 세계 이목을 끄는 데 성공했다. 영상은 5인조의 청초한 소녀 멤버들과 퍼포먼스를 비추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리스 신화 프시케와 에로스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한 편의 영화 같다. 앞서 디토와 OMG MV를 만들었던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정호연과 량차오웨이(양조위)가 깜짝 출연했다. 듣기 좋은 음악과 절절한 스토리, 연출력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우리나라 드라마타이즈 MV의 시초로 여겨지는 1998년 조성모의 발라드 곡 투 헤븐(To Heaven) MV의 파급력을 떠오르게 한다. 뉴진스는 데뷔 이래 선보인 모든 곡의 MV를 보유한 가수다. 쿨 위드 유뿐 아니라 21일 정식 발표한 새 미니앨범 겟 업에 수록된 6곡도 모두 MV가 있다. 지난 7일 선공개한 슈퍼 샤이는 쨍한 햇볕 아래 도시 곳곳에서 멤버들과 군중이 발랄한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또 다른 선공개 곡인 뉴 진스는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과 협업한 영상이다.

물량 공세 속에서도 매 편 화제를 이끌어낸 비결은 이들 소속사 어도어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최고경영자인 민희진 대표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 SM엔터테인먼트 비주얼 아트…
추천

0

비추천

0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