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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교주 정명석, 미성년자 추가 고소로 2심에서 형량 높아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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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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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작성일 24-01-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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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교주 정명석, 1심 성폭행 혐의로 징역 23년 선고 후 추가 기소 가능성 높아져

미성년 피해자가 추가 고소를 한 것으로 알려져 정명석 교주의 추가 기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2심에서 형량이 더욱 높아질 수도 있다.

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조성현 PD가 정명석 교주의 1심 판결문을 토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 PD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통해 정명석 교주의 성폭행 의혹을 상세히 폭로했다. 현재 이 다큐멘터리의 시즌2를 제작 중에 있으며 내년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조 PD는 "18명의 피해자들이 추가로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그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다"며 "(시즌2) 취재과정에서 만난 미성년 피해자들도 다수"라고 밝혔다. 그는 "1심 판결문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이기 때문에 앞으로 형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 PD는 1심 판결문을 통해 확인된 정명석 교주의 범행을 공개했다. 정명석 교주가 "50번 싼 것 같다"고 한 녹음파일의 원본성이 재판부에 인정된 점을 눈에 띄는 대목으로 소개했다. 이에 대해 정명석 교주는 당초 "녹음내용이 조작된 것"이라며 "50번 쌌다는 것은 성지로 여기는 곳에서 먹은 월명수라는 물로 인해 오줌을 50번 쌌다는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또한 나는 신이다 제작진에 JMS 측에서 숨긴 스파이가 있었다는 점도 판결문에 언급되었다. 조 PD는 "스파이를 특정해서 연락했는데 그 사람이 가지고 있던 전화번호 3개가 모두 끊겨 있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전했다.

조 PD는 JMS 측의 뒷조사에도 언급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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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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