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비은행 계열사 성장세 이어가며 안정성 확보
JB금융그룹, 자회사들과 함께 성장세 이어가…비은행 분야 강화
JB금융그룹은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 등 비은행 계열사들이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 등 은행 계열사와 함께 JB금융그룹은 가장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이에 J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비은행 부문과 해외 부문 수익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지방금융 캐피탈 1위인 JB우리캐피탈은 1995년 설립되었으며, 오토론, 리스&렌터카, 신용대출, 부동산금융, 기업금융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신전문금융사이다. 2011년 전북은행에 인수되어 2014년 JB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며, 비은행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다.
현재 JB우리캐피탈은 본점과 서울사무소 외에 서울 강남지점, 렌터카 제주지점 등 국내에 15개 영업점을 운영하며, 대출 및 할부금융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1분기 말 기준으로 오토금융자산의 비중은 39.2%, 비오토금융자산의 비중은 60.8%로 구성되어 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JB우리캐피탈은 신차금융의 비중을 줄이고, 투자금융, 대부업, 일반대출, 부동산, 개인신용 대출 등의 비중을 증가시키고 있다.
지난해 JB우리캐피탈은 178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 대비 4.7% 증가한 수치로, BNK캐피탈(1710억원), DGB캐피탈(773억원) 등 지방금융그룹 계열의 캐피탈사 중 가장 높은 수익을 달성했다. JB우리캐피탈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외부 악재를 극복하고 있으며, 경쟁이 심화되는 신차금융의 비중을 줄이고 수익성이 높은 중고차금융에 주력하고 있다.
JB금융그룹은 비은행 부문과 해외 부문에서의 수익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JB금융그룹은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 등 비은행 계열사들이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 등 은행 계열사와 함께 JB금융그룹은 가장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이에 J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비은행 부문과 해외 부문 수익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지방금융 캐피탈 1위인 JB우리캐피탈은 1995년 설립되었으며, 오토론, 리스&렌터카, 신용대출, 부동산금융, 기업금융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신전문금융사이다. 2011년 전북은행에 인수되어 2014년 JB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며, 비은행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다.
현재 JB우리캐피탈은 본점과 서울사무소 외에 서울 강남지점, 렌터카 제주지점 등 국내에 15개 영업점을 운영하며, 대출 및 할부금융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1분기 말 기준으로 오토금융자산의 비중은 39.2%, 비오토금융자산의 비중은 60.8%로 구성되어 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JB우리캐피탈은 신차금융의 비중을 줄이고, 투자금융, 대부업, 일반대출, 부동산, 개인신용 대출 등의 비중을 증가시키고 있다.
지난해 JB우리캐피탈은 178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 대비 4.7% 증가한 수치로, BNK캐피탈(1710억원), DGB캐피탈(773억원) 등 지방금융그룹 계열의 캐피탈사 중 가장 높은 수익을 달성했다. JB우리캐피탈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외부 악재를 극복하고 있으며, 경쟁이 심화되는 신차금융의 비중을 줄이고 수익성이 높은 중고차금융에 주력하고 있다.
JB금융그룹은 비은행 부문과 해외 부문에서의 수익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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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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