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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개최

HK이노엔은 충북 청주 오송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와 김경태 청주고용노동지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HK이노엔은 수액제 300만박스에 안전 문구를 삽입하고, 사업장 내 전광판에도 안전 메시지를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청주고용노동지청이 제작한 다양한 안전문화 홍보물을 활용하며, 정부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HK이노엔 대표는 "전사 차원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며,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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