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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식,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등 참석자들의 활기찬 모습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2일 GTX-C 노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식 전체 참석자들은 기념촬영을 한 뒤, 공사 현장으로 이동했다. 원희룡 장관은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전하며 의미있는 계약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영준 대표 또한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며 이번 계약의 중요성과 기대감을 표현했다.

기념촬영에서는 원희룡 장관과 윤영준 대표를 포함한 참석자들의 환한 웃음이 가득했다. 이들은 GTX-C 노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 손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원희룡 장관은 왼쪽 두 번째로 서 있으며, 윤영준 대표는 세 번째 자리에서 찍혔다.

체결식에서는 원희룡 장관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하는 모습도 보였다. 원희룡 장관은 왼쪽 세 번째 자리에서 서명하고, 윤영준 대표는 다섯 번째 자리에서 서명했다. 이를 통해 GTX-C 민간투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장면이었다.

GTX-C(수도권광역급행철도-C)는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총 14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연장 86.46㎞의 구간이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 등의 협력을 통해 실현되었다.

GTX-C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식은 민간투자를 통한 국가 기반시설 구축의 중요성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국토교통 분야에서의 민간투자는 국가 발전과 발전 지역 간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완공을 빠르게 이루어 공공 교통체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드러났다.

GTX-C 민간투자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의 협력을 통해 시작됐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국가와 민간이 손을 잡고 협업하여 국가 발전과 국민의 편익을 추구할 수 있는 민간투자사업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협력으로 GTX-C 민간투자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되어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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