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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과 동부건설,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관련 영업정지 통보 후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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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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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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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로 인해 GS건설과 동부건설이 10개월의 영업정지 통보를 받았지만, 이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은 GS건설의 주가가 전일 대비 80원(0.55%) 상승한 1만471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동부건설도 70원(1.11%) 상승한 636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GS건설과 동부건설은 국토교통부로부터 8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또한 서울시로부터 안전 점검 불성실에 따른 1개월, 품질시험 불성실에 따른 1개월의 영업정지 처분 사전통지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다만, 품질시험 불성실에 대해서는 2000만원의 과징금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늘 GS건설과 동부건설의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행정처분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지난달 28일 국토부와 서울시 등이 GS건설을 상대로 10개월의 영업정지를 요청했다고 하지만, GS건설은 해당 내용을 통보받지 않았다는 내용을 공시하였다.

지난 4월 29일 인천시 검단에서 GS건설과 동부건설이 참여하고 있는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에서 지하 1층 주차장 상부 슬래브 붕괴로 인해 지하 2층 상부 슬래브 및 보가 연쇄적으로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다만, 영업정지 이후 법원이 집행정지 가처분을 받아들인다면 건설사는 본안소송 확정 전까지 영업 활동을 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1년 광주 학동 사고 부실시공 관련 영업정지 8개월 처분에 대해 집행정지 가처분과 행정처분 소송을 제기해 영업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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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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