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원장 방승찬,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임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이 제19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연기협) 회장으로 선임됐다.
14일 ETRI에 따르면 연기협은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오노마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임안을 상정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연기협은 1976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과학기술 전문기관 교류 강화와 기관 발전을 위해 창립했다. 현재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소관 25개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을 비롯해 총 60개 기관 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방 신임 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ETRI 원장으로 임명돼 연구원을 이끌고 있다. 그는 서울대 전자공학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ETRI에 1994년 입사한 이래 무선통신연구부장, 미래기술연구본부장, 통신미디어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이동통신 분야 전문가다.
방 회장은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새로운 50년 시작을 열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기관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4일 ETRI에 따르면 연기협은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오노마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임안을 상정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연기협은 1976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과학기술 전문기관 교류 강화와 기관 발전을 위해 창립했다. 현재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소관 25개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을 비롯해 총 60개 기관 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방 신임 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ETRI 원장으로 임명돼 연구원을 이끌고 있다. 그는 서울대 전자공학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ETRI에 1994년 입사한 이래 무선통신연구부장, 미래기술연구본부장, 통신미디어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이동통신 분야 전문가다.
방 회장은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새로운 50년 시작을 열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기관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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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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