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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nam-ah Korean 3rd Generation Drug Lord" Park Wang-ye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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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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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마약 유통의 주요 인물로 알려진 동남아 한국인 3대 마약왕 박왕열(45) 씨가 자신과 관련된 보도를 한 취재진에게 살해 협박을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3일 JTBC에 따르면 박왕열의 측근이 마약 관련 인터뷰를 한 직후에 박왕열은 JTBC 취재진에 대해 카카오톡 보이스톡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담당 PD를 죽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JTBC는 경찰에 관련 내용을 신고하고 신변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박왕열은 2016년 10월 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한 혐의(다량 살인)로 필리핀 대법원에서 단기 57년 4개월, 장기 6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아 현재 필리핀 뉴빌리비드 교도소에 수감 중입니다. 그는 대규모 마약 판매자로 알려져 있으며, 수감 이후에도 꾸준히 한국에 마약을 판매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왕열은 마약 거래 수익을 활용해 교도소 VIP로 불리며, 개인 방을 구매하고 테니스를 즐기며 휴대폰도 자유롭게 사용하는 등 특혜를 받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지난 1일 JTBC와의 옥중 인터뷰에서 박왕열은 "(내가 입을 열면 한국) 검사부터 옷을 벗는 놈들도 많을 것"이라며 "한국 전화 한 통이면 내일모레 마약이 어디로 들어가고 어디로 나가는지 다 안다. 사업을 해봤으니 유통 구조를 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는 "(한국에) 못 간다. 왜냐면 증거가 없다. 내가 마약을 판 다운 증거가 있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판매한 마약이) 내 것이라는 증거가 없다"라며 "말하면 한 번 뒤집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필리핀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마약범은 형기를 모두 마치고 국내로 송환될 예정입니다. 해당 사례에 대해 관련 당국은 철저한 수사와 법적 조치를 통해 사회 안전을 보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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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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