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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올해 분양 단지 전량 완판... 평가는 "우수한 입지와 기술력 결합"

DL이앤씨가 올해 분양한 단지들이 청약 흥행에 계약 완판까지 이어가고 있다.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우수한 입지에 DL이앤씨의 기술력과 상품 완성도가 더해진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국민주택 1166가구가 지난 7일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 이 단지는 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공급했다. 이전에도 민영주택 물량 292가구를 조기 완판해 총 1458가구의 대단지가 계약을 마감했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도 올해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무순위 청약을 거쳐 8가구를 모집해 2883건의 접수를 기록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1017대 1을 기록했다. 지난 10월에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도 1만 1437건이 접수되어 평균 86대 1, 최고 595대 1의 경쟁률로 나타났다. 강동구에 분양된 5개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었다.

또한 경기 화성시 장지동 동탄레이크파크 자연&e편한세상은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청약이 접수된 단지로 꼽힌다. 현재 계약이 진행 중이며, 민영주택은 이미 100% 완판된 상태다. 이 단지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로 총 13만 3042명이 몰려와서 올해 전국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을 경신했다. 다가오는 14일 시작되는 국민주택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연내에 모든 계약이 완료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분양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DL이앤씨는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받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를 우수한 입지에 공급하여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있다. DL이앤씨의 뛰어난 품질 관리 역시 수요자들의 기대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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