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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서울 가로주택정비사업 3건 시공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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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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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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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서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로 사업 다각화 진전

DL건설은 26일 서울에서 3건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들 사업의 공사비 총액은 1959억 원에 달한다.

첫 번째로 회사가 확보한 사업은 서울 마포구 망원동 동덕주택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울시에서 모아타운으로 지정한 망원동 454-3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이 곳은 지하 2층부터 지상 최대 15층까지의 규모로, 3개동에 총 219가구의 공동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도로, 1번 국도 등이 주변에 위치해 광역 교통망을 활용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한강공원 망원지구와 망원유수지 체육공원 등의 공원시설도 가까워 장소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그리고 망원시장과 망리단길 내의 상가들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번째로 DL건설이 확보한 사업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65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655-78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모아타운 신청 예정 지역이다. 이곳에는 지하 2층부터 지상 최대 13층까지의 규모로, 3개동에 총 171가구의 공동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관악산 인근에 위치한 이 사업지는 6차선 난곡로와 연결돼있고, 북측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을 통해 용산, 서울역, 이수, 영등포 등으로의 진출이 용이하다.

마지막으로 DL건설이 확보한 사업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495번지 일원에 실시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최대 15층까지의 규모로 4개동에 총 242가구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건설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까지 도보 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올림픽대로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암사역과 인근 상권, 천호역의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또한 신암초, 강동초, 천호초 등의 학군도 500m 반경 내에 위치해 학군의 가치를 높여준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통해 DL건설은 사업 다각화에 진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고객들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는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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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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