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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6개월 만에 300억원 받았지만 주가는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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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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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08-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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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최고경영자)는 6개월만에 300억원 받았는데...주가는 올 들어 반토막"

반기보고서 제출로 상장사 CEO 연봉이 공개된 가운데 올해 마이너스 수익률에 허탈한 개인 투자자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 주가는 폭락했는데 수백·수십억원대 급여를 수령하는 CEO를 보며 K-주식 주주들의 한숨이 깊어졌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수용·여민수 전 카카오 공동대표가 올해 상반기 각각 30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아 상반기 상장사 연봉 1위를 차지했다. 대규모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이 반영된 덕분이다.

전일 제출된 카카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수용 전 공동대표는 올 상반기 스톡옵션 행사이익 337억5000만원, 퇴직소득 7억700만원 등 총 361억4700만원을 받았다. 여민수 전 공동대표도 급여 2억5600만원, 상여 9억원, 스톡옵션 행사이익 318억2400만원 등 총 332억1700만원을 수령했다.

2018년 1월 선임된 두 대표는 올해 3월 임기가 만료됐다. 이들은 재직 기간동안 카카오 매출을 두 배로 불렸다. 취임 당시 2018년 1월 말 카카오 주가는 2만8100원(수정주가)에 불과했다. 2020년 초부터 급등하기 시작한 카카오 주식은 2020년~2021년 시장의 주도주로 부상해 2021년 6월24일 17만3000원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카카오의 주가 급등으로 두 대표는 스톡옵션 대박을 누리게 됐다. 자본주의의 꽃, 주식시장에서 주주들에게 주가로 성과를 보여주면서 주식으로 성과급을 보상받은 셈이다.
다만 작년 6월 이후 카카오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은 마이너스 수익률과 상대적 박탈감에 고통받고 있다. 카카오는 작년 고점 대비 이날 기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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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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