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멤버 김힘찬, 강간과 성폭력범죄 혐의로 재판 시작
B.A.P 멤버 출신 김힘찬(33)의 성범죄 재판 시작
그룹 B.A.P(비에이피)의 전 멤버인 김힘찬(33)씨의 강간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재판이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김씨는 현재 강제추행 혐의로 10개월 징역을 선고받아 복역 중인 상태입니다.
서울 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권성수)는 오늘 오전에 김씨의 강간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번째 공판을 열었습니다.
검찰 측은 김씨가 2022년 5월경 서울 은평구에서 한 여성을 협박하고 성폭행한 후 이를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촬영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씨는 범행 한 달 후인 같은 해 6월경에 범행 당시 촬영한 피해자의 신체 사진 등을 피해자에게 전송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날 법정에 출석한 피해자측 변호인은 "합의 의사가 없으며 김씨에게 엄벌이 가해져야 한다는 피해자의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김씨 측은 이전에 받은 강제추행 혐의와 강간 등의 혐의로 이번 재판을 병합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1일 오전에 단독으로 열리는 사건과 병합하여 진행하기 위해 이번 공판을 속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가 언급한 단독 재판은 김씨가 작년 4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지인의 음식점에서 피해자 A씨 등의 허리를 양손으로 붙잡고 어깨 부위를 만진 혐의로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김씨는 2018년에도 경기도의 한 펜션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지난 2월에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었습니다.
그룹 B.A.P(비에이피)의 전 멤버인 김힘찬(33)씨의 강간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재판이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김씨는 현재 강제추행 혐의로 10개월 징역을 선고받아 복역 중인 상태입니다.
서울 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권성수)는 오늘 오전에 김씨의 강간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번째 공판을 열었습니다.
검찰 측은 김씨가 2022년 5월경 서울 은평구에서 한 여성을 협박하고 성폭행한 후 이를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촬영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씨는 범행 한 달 후인 같은 해 6월경에 범행 당시 촬영한 피해자의 신체 사진 등을 피해자에게 전송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날 법정에 출석한 피해자측 변호인은 "합의 의사가 없으며 김씨에게 엄벌이 가해져야 한다는 피해자의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김씨 측은 이전에 받은 강제추행 혐의와 강간 등의 혐의로 이번 재판을 병합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1일 오전에 단독으로 열리는 사건과 병합하여 진행하기 위해 이번 공판을 속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가 언급한 단독 재판은 김씨가 작년 4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지인의 음식점에서 피해자 A씨 등의 허리를 양손으로 붙잡고 어깨 부위를 만진 혐의로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김씨는 2018년에도 경기도의 한 펜션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지난 2월에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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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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