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모 살해한 50대에게 18년 징역형 선고, PC방에서 춤 추다"
80대 노모를 둔기로 무참히 살해한 뒤 PC방에서 춤을 추는 등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30일, 전주지법 제13형사부(이용희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25일 오후 5시 18분에 전북 전주시 자택에서 80대 노모의 머리와 얼굴 등을 둔기로 여러 차례 공격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정신질환을 앓던 A 씨는 범행 직후 PC방으로 이동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음악방송을 시청하고 춤을 추는 등 이상한 행동을 벌였다는 소문이 전해졌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숨진 집으로 다시 들어가 태연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A 씨가 범행을 부인했으나, 그의 옷과 둔기에서 어머니의 DNA가 검출되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인 범죄를 저지른 상황에도 납득할 수 없는 변명을 일관하며 후회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며 "피고인이 망상형 정신 질환으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한 점과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하여 형량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30일, 전주지법 제13형사부(이용희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25일 오후 5시 18분에 전북 전주시 자택에서 80대 노모의 머리와 얼굴 등을 둔기로 여러 차례 공격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정신질환을 앓던 A 씨는 범행 직후 PC방으로 이동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음악방송을 시청하고 춤을 추는 등 이상한 행동을 벌였다는 소문이 전해졌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숨진 집으로 다시 들어가 태연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A 씨가 범행을 부인했으나, 그의 옷과 둔기에서 어머니의 DNA가 검출되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인 범죄를 저지른 상황에도 납득할 수 없는 변명을 일관하며 후회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며 "피고인이 망상형 정신 질환으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한 점과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하여 형량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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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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