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남성 성폭행 사건, 가해자의 구속 없어 피해자 가족 반발
8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구속되지 않아 피해자 가족 불만
지난 6월 2일 오후 4시쯤 충남 논산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여성 A씨의 집에 80대 남성 A씨가 침입해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혐의가 제기되었다고 17일 뉴스1이 보도했다.
A씨는 초인종을 누르자 B씨가 현관문을 열어주자 밀쳐들어와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B씨의 아들이 어머니의 집을 찾아와 이 사건을 목격한 후 A씨를 제압하고 경찰에 인도하였다.
그러나 경찰은 현장에서 A씨에 대해 간단한 인적 사항 조사 외에는 추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밝혀졌다.
이에 피해자 가족들은 "가해자는 마음껏 동네를 돌아다니고 있는 반면, 어머니는 집을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라며 "누가 범인인지, 누가 감옥에서 생활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고 분노를 표명했다.
경찰은 이에 대해 "A씨에게 피해자에 접근하지 말 것을 경고하였으며, 고령이며 주거도 고정돼 있어 도주할 위험이 없다는 규정에 따라 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를 강간 등 치상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으며, 현재 검찰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지난 6월 2일 오후 4시쯤 충남 논산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여성 A씨의 집에 80대 남성 A씨가 침입해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혐의가 제기되었다고 17일 뉴스1이 보도했다.
A씨는 초인종을 누르자 B씨가 현관문을 열어주자 밀쳐들어와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B씨의 아들이 어머니의 집을 찾아와 이 사건을 목격한 후 A씨를 제압하고 경찰에 인도하였다.
그러나 경찰은 현장에서 A씨에 대해 간단한 인적 사항 조사 외에는 추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밝혀졌다.
이에 피해자 가족들은 "가해자는 마음껏 동네를 돌아다니고 있는 반면, 어머니는 집을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라며 "누가 범인인지, 누가 감옥에서 생활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고 분노를 표명했다.
경찰은 이에 대해 "A씨에게 피해자에 접근하지 말 것을 경고하였으며, 고령이며 주거도 고정돼 있어 도주할 위험이 없다는 규정에 따라 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를 강간 등 치상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으며, 현재 검찰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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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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