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국 무더위 이어지며 10일 태풍 카눈 상륙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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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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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한국의 날씨 예보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6도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2023년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리는 전북 부안군 하서면 일대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며, 동해안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를 비롯하여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과 강원 내륙, 충청권 내륙, 남부지방에서 5mm에서 40mm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이러한 소나기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할 수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강원 영동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6일 오후부터 2일 동안 20mm에서 60mm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나기가 멈춘 이후에는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여 도심과 해안 지역에서 열대야가 예상될 수 있다.

또한 6번째 태풍인 카눈은 목요일인 10일 부산과 경상 해안을 통해 국내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태풍의 상륙은 10일에 이루어지지만, 영향은 9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9일 밤부터 10일 밤까지, 대구와 경북, 충북 지역은 10일 새벽부터 11일 오전까지, 강원권과 경기 동부 지역은 10일 아침부터 11일 낮까지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특정 지역에서는 태풍 특보가 발령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원 영동, 경상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 지역에서는 9일부터 10일에 걸쳐 많은 강우와 강한 비가 예상되므로 안전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현재의 예보에 따르면 서울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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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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