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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 호우로 피해 입은 농민들에게 최대 520만원 위로금 지급 및 지원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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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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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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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호우로 피해 입은 농민에게 최대 520만원 위로금 지급

정부는 6~7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해 최대 52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작물을 다시 심거나 어린 가축을 들여오는데 필요한 비용에 대해서는 전액 정부가 지원하게 된다.

중앙안전대책본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농·축산물 피해 지원기준 상향·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7월 31일 발표한 호우 피해 주택·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이은 후속 조치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호우로 작물을 다시 심어야 하는 피해 농민들에게 종자·묘목대 등의 보조율을 종전의 50%에서 100%로 상향조정할 예정이다. 수박, 멜론 등 기준단가가 실제 파종 비용의 60% 수준에 불과한 10개 품목은 실거래가 수준으로 인상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 돼지, 닭 등 가축이 폐사해 어린 가축을 새로 들이는 비용에 대해서도 전액 정부가 지원할 것이다. 농업활동에 필수적인 농기계와 시설에 설치된 생산설비 피해도 35%까지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전에는 비닐하우스, 축사 등 농·축산시설 피해에 대해서만 지원하였으나, 이번에는 범위를 넓혀 농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약 4300여 농가가 평균 455만원 정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피해가 큰 농가들에게는 작물을 다시 수확하거나 새로 들인 어린 가축이 성장할 때까지 소득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최대 520만원의 특별위로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재배를 장려한 전략작물 재배 농가에게도 호우 피해로 인해 경작이 어려운 경우에 ha(헥타르)당 100만원에서 430만원까지의 전략작물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농업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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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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