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술에 취해 직장 동료 집에서 흉기로 공격
술에 취한 50대 남성, 직장 동료의 집 찾아 흉기 휘두르고 검찰에 넘겨져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조사되고 있던 50대 남성 A씨를 지난 21일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새벽 1시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주택가에 있는 직장 동료인 50대 B씨의 집을 찾아갔으며, 그와 그의 부인을 흉기로 공격하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변에 칼부림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1시간 가량 추적 끝에 서울 중랑구에 거주하는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피가 묻은 외투를 세탁기에 넣는 등 증거를 인멸하기 위한 행동도 포착되었습니다.
B씨는 A씨의 흉기로 왼쪽 눈 근처, 왼쪽 팔, 오른손 검지 등을 다쳐 13바늘을 꿰맸으며, B씨의 부인 역시 왼쪽 약지에 상처를 입어 15바늘을 꿰맨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와 금전 문제로 다퉼이 있었고, B씨가 평소에 자신을 무시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조사되고 있던 50대 남성 A씨를 지난 21일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새벽 1시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주택가에 있는 직장 동료인 50대 B씨의 집을 찾아갔으며, 그와 그의 부인을 흉기로 공격하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변에 칼부림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1시간 가량 추적 끝에 서울 중랑구에 거주하는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피가 묻은 외투를 세탁기에 넣는 등 증거를 인멸하기 위한 행동도 포착되었습니다.
B씨는 A씨의 흉기로 왼쪽 눈 근처, 왼쪽 팔, 오른손 검지 등을 다쳐 13바늘을 꿰맸으며, B씨의 부인 역시 왼쪽 약지에 상처를 입어 15바늘을 꿰맨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와 금전 문제로 다퉼이 있었고, B씨가 평소에 자신을 무시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아내와 자녀가 밀실에서 살해당한 사건, 범인은 동창생 24.01.04
- 다음글아파트 화재로 생명을 잃은 30대 아빠, 동정과 애도로 가득한 회상 24.01.04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