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술에 취해 경찰서 침입…"흉기 소지"
술에 취해 흉기를 소지한 채 치안센터 문을 부수고 침입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수원서부경찰서는 4일 오후 12시 45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우리동네경찰센터에서 발생한 사건을 보도했다. 이 사건에서 경찰은 A씨라는 50대 남성을 검거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경찰센터의 유리문을 돌로 깨뜨리고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주변 주민의 신고로 인해 경찰이 출동하였고, 당시에는 담당자가 다른 업무로 인해 센터를 비워둔 상태였기 때문에 아무도 없었다. 경찰은 침입 후 5분만에 A씨를 체포할 수 있었다.
A씨에 대해 경찰은 휴대하고 있던 흉기를 발견하고 압수했다. A씨는 자신이 휴대폰 분실 관련 문제로 센터를 찾았으나 문이 잠겨 있어 이를 부순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건에 대한 조사와 추가적인 수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원서부경찰서는 4일 오후 12시 45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우리동네경찰센터에서 발생한 사건을 보도했다. 이 사건에서 경찰은 A씨라는 50대 남성을 검거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경찰센터의 유리문을 돌로 깨뜨리고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주변 주민의 신고로 인해 경찰이 출동하였고, 당시에는 담당자가 다른 업무로 인해 센터를 비워둔 상태였기 때문에 아무도 없었다. 경찰은 침입 후 5분만에 A씨를 체포할 수 있었다.
A씨에 대해 경찰은 휴대하고 있던 흉기를 발견하고 압수했다. A씨는 자신이 휴대폰 분실 관련 문제로 센터를 찾았으나 문이 잠겨 있어 이를 부순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건에 대한 조사와 추가적인 수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진주시, 오인 신고로 휵이 든 남성 추적하던 경찰 "작업 도구 오인" 확인 23.08.07
- 다음글경찰, 묻지마 흉기 난동에 강력 대응 선언 23.08.07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