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살인 전과범, 전 여자친구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검거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한 40대 살인 전과범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부터 전 여자친구인 B씨에게 휴대폰으로 연락하며 스토킹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쯤 B씨의 직장에 찾아가 휴대폰 차단을 풀고 연락하라고 위협한 뒤,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08년 살인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에는 당시 교제하던 B씨와의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한 뒤 유포 협박을 한 적이 있는데, 이로 인해 1년의 징역을 선고받고 올해 3월에 교도소에서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이달 중순 이별 통보를 받고 B씨에게 전화했으나 받지 않아 직장에 찾아갔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출소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아 범행을 저지른 점을 고려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스토킹범죄의 심각성과 재범 전력을 감안하였을 때,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부터 전 여자친구인 B씨에게 휴대폰으로 연락하며 스토킹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쯤 B씨의 직장에 찾아가 휴대폰 차단을 풀고 연락하라고 위협한 뒤,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08년 살인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에는 당시 교제하던 B씨와의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한 뒤 유포 협박을 한 적이 있는데, 이로 인해 1년의 징역을 선고받고 올해 3월에 교도소에서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이달 중순 이별 통보를 받고 B씨에게 전화했으나 받지 않아 직장에 찾아갔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출소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아 범행을 저지른 점을 고려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스토킹범죄의 심각성과 재범 전력을 감안하였을 때,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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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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