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옆집 주민에게 칼 겨누고 뺨 때려…경찰 구속영장 신청
옆집 주민을 향해 칼을 겨누고 뺨을 때린 30대 남성이 경찰에게 구속영장을 신청받았다. 이 사건은 경찰이 출동한 현장에서 경찰관까지 폭행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폭행, 특수재물손괴, 특수주거침입,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전날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사건은 어제 오후 5시40분쯤 관악구의 한 원룸 건물에서 발생했다. A씨는 옆집에 사는 B씨의 가슴 가까이에 흉기를 겨누고 뺨을 여러 차례 때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으며, B씨와는 평소에 친분이 없었다고 전해졌다.
B씨가 자신의 집 현관문을 닫고 들어가려고 하자, A씨는 문을 강제로 열고 "사람이 말하는데 문을 닫아?"라며 흉기로 위협했다. A씨는 또한 B씨의 현관문을 흉기로 수 차례 내려찍었으며, 이에 경찰에게 신고가 접수되었다. 경찰관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간부터 A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 조사 결과로 드러났다.
경찰의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전에 소주 3병을 마셨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찰은 "A씨가 범행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폭행, 특수재물손괴, 특수주거침입,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전날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사건은 어제 오후 5시40분쯤 관악구의 한 원룸 건물에서 발생했다. A씨는 옆집에 사는 B씨의 가슴 가까이에 흉기를 겨누고 뺨을 여러 차례 때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으며, B씨와는 평소에 친분이 없었다고 전해졌다.
B씨가 자신의 집 현관문을 닫고 들어가려고 하자, A씨는 문을 강제로 열고 "사람이 말하는데 문을 닫아?"라며 흉기로 위협했다. A씨는 또한 B씨의 현관문을 흉기로 수 차례 내려찍었으며, 이에 경찰에게 신고가 접수되었다. 경찰관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간부터 A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 조사 결과로 드러났다.
경찰의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전에 소주 3병을 마셨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찰은 "A씨가 범행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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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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