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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여성 혼자 사는 빈집에 창문 넘고 들어가 시계 훔친 뒤 음란행위…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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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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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11-1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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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혼자 사는 빈집에 침입해 시계를 훔친 뒤 음란행위를 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의 강도 등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한 다세대주택에 혼자 사는 모르는 여성의 빈집으로 들어가 시계를 훔치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주에 발생한 이 사건에서 A 씨는 범행을 마치고 해당 집에 살던 여성과 옥탑방 계단에서 마주치자 여성을 밀쳐버리고 도망갔다고 파악됐다. 여성은 이 과정에서 손톱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 TV 등을 통해 A 씨의 동선을 3일간 추적한 끝에 서울 영등포구 자택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여성의 사생활 침해뿐만 아니라, 강도와 음란행위 등의 범죄까지 저지르는 무서운 사례로 전국민의 분노를 자아냈다. 경찰과 검찰은 이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적절한 처벌을 내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취약한 여성들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 동네 주민과 상호간의 소통과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안전시설의 강화와 함께 사회적인 인식 개선도 큰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여성에게는 정당한 보호와 돌봄이 제공되어야 하며, 전문가들은 피해 여성들이 정신적인 치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앞으로도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우리 사회의 공동 목표이며, 이를 위해 국가와 시민 모두가 합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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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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