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여성 사건, 정유정 피고인의 재판이 시작된다.
5월 부산에서 발생한 또래 여성 살인 사건의 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유정(23)씨는 무참한 살인과 시신 훼손 및 유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부산지법 351호 법정에서 정유정의 공판 준비기일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공판 준비기일은 범죄 혐의에 대한 피고인의 입장을 확인하고 증거조사를 계획하는 절차입니다. 그러나 피고인은 정식 재판과는 달리 법정에 출석할 의무가 없습니다. 지난달 28일, 정씨는 국선변호인 선정을 취소하고 사선변호인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리고 이달 7일에는 반성문을 내기도 했습니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5월 26일 부산 금정구의 A씨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A씨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뒤 시신의 일부를 캐리어에 담아 경남 양산의 풀숲에 유기한 후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며, 정유정씨의 재판 진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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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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